[서울일보] 인천시의료원-(사)인천상인연합회,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회 건강증진’ 위해 맞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장석일)은 23일, 옥련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14개 전통시장이 소속된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서장열)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보건 복지를 향상시키고,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에는 인천의료원 이의상 대외소통협력실장과 (사)인천상인연합회 서장열 회장을 비롯하여 인천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긴밀한 공조 등을 약속했다.특히 인천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함께하는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안과 질환 등 모든 수술의 수술비와 정밀 검진비를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의료 복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문턱을 낮추고 상인들이 건강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의상 대외협력실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심장이자 인천 시민의 정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터전”이라며, “무엇보다 아프기 전에 미리 살피는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인천 손은 약손 사업과 연계해 상인 여러분이 건강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서장열 (사)인천상인연합회 회장은 “인천의료원이 우리 상인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력을 찾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2026-04-27